대한민국 청년작가 100인 작가공모 개인전 상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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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5,608회 작성일 09-01-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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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작가 100인 작가공모

개인전 상시모집

단체전 접수마감 2008_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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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정작가_주예지




개인전 상시모집
단체전 접수마감 2008_1215_월요일





갤러리 신상_GALLERY SINSANG
서울 종로구 인사동 157번지 갤러리 상
Tel. +82.2.730.6540~1






갤러리 신상에서는 젊은 청년 미술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앞으로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젊고 유망한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자 "대한민국 청년작가 100인"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각 대학교수, 큐레이터 추천작가와 개인지원 작가 심사로 작가 선정이 이루어지며 선정 작가 에게는 국내외 작품활동 지원 및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 갤러리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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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정작가_정나연_전채은


2007년 0월 0일(구름)-주예지 ●...일상과 삶에 있어서 나의 일부가 된 경험들은(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든지 내가 보고들은 것이던지, 매우 추상적인 나의 상상이던 간에) 상징적인 사물들로 함축되어 표현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이 매개체들은 언어라는 매체와는 달리 회화적 기호라는 또 다른 의사소통의 방식으로 표현됨으로써 내가 나의 매우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거리낌이 없게 만들어 준다. ● heaven-정나연 화면속에 잇는 것은 "나"이다. "당신"이 될 수 도있다. 화면 밖에 있는 사물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을 기호화 형상화시켜 담았다. 어두운 색과 발랄한색이 함께 공존한다. 그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일도 있고 행복한 일도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체가 '나'에겐 행복이고 '나'는 그리고 '우리'는 그 천국 안에 있다. 그러므로 천국 안에 있는 '나는 곧 천사'이다. 한국화의 특징 중 하나는 '여백의 미'를 들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난 천사가 갖고 있는 날개에 마띠에르를 느끼면서 또한 '여백의 미'를 선사하고자 깃털로 이곳을 강조하면서도 여백을 두었다. ● 그 곳 365-전채은 나는 하늘을 그린다. 365일 중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갖을 수 있는 날들은 적다. 세상은 바쁘게 돌아간다. 여유 없이 돌아가는 지친 일상이지만 하늘을 한 번 씩 보자. 하늘이 주는 의미는 많지만 나는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일 매시간 다른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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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정작가_임아름_전지민


Better in Time-임아름 ● 최근 몇 년 한국 사회의 모습이 복고 열풍을 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옛것에 대한 향수는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사회적 흐름이다. 이는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라는 문화적 흐름과 일맥상통한다. 즉, 사회가 문명화도고, 디지털화 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코드는 바로 ‘향수’라는 것. ● Booby in the city-전지민 무관심은 인간에게 가장 큰 형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 작은 도시라는 공간은 언제나 활기 넘쳐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철저히 자신을 숨기고 있는 무표정의 사람들뿐이다. 그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면 말을 걸지도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들 속에서 난 언제나 투명인간이었고, 그런 사람들의 모습에 언제나 상처받는다. 하지만 나 역시 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을 외면하고 있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가슴속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타인에게 자신을 드러내길 꺼려하고 애써 서로를 외면하면서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부비새는 언제나 상처받는 나의 모습이고, 또한 타인의 모습이다. 언제나 상처받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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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정작가_강수영_정재환


마인드 컨트롤-강수영 ● 존재에 대한 물음을 통한, '나는 누가인가'에 대한 발견이고 고백이다. '무대 공포증'이라는 대중 앞에서면 한없이 떨리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심적 불안감에 대해서 표현했다. 주목 된 공간 안에서 한없이 자신을 다잡아 보려 노력한다. 자신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고통, 움추림 떨림으로 혼자서 책임지기에는 불완전함을 말하지만, 존재 그 내면에의 개인적인 사실을 끄집어 낸다. 작품에서 해소, 극복이라는 면보다는 내면 그대로의 가장 크게 자리 잡고있는 나만의 외침을 표현한다. ● FACE -정재환 밤늦은 시간에도 공장의 창문들은 밝게 빛나고 기계소리가 끊이지 않는 시대가 오면서부터 사람들의 표정에는 점점 변화가 없어져버렸다. 딱딱해지고 굳어져가는...아무 말 없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인간들... 그것이 오늘날 현대인의 초상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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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정작가_유다니_박주연


adding2-유다니 ●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나로 존재할 수 없다. 합쳐지고 어울어졌을 때 진정한 그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색이 더해지고 빛이 더해지고 그에 대한 층들이 만들어내는, 낱낱의 것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내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했다. 그러나 어떤 관람자는 따로의 모습만 보며 즐길 수도 있고 하나의 모습으로 보며 즐길 수도 있다. 눈요기가 될 수도 있고 세상을 볼 수도 있다. 무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관람자의 자유를 막고 싶지 않다. ● 넌 안줘! -박주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야하는 우리의 아이들... 서로 돕고 사는 사회보다는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로 변화해 가는 모습, 이기적이며 배려하지 않는 행동들 자기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 어른아이 구분없이 냉정해져 가는 모습을 느끼며 ..아이들로 그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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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신상 전경


대한민국 청년작가 100인

참가접수기간
○ 단체전: 접수마감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 개인전: 상시모집

응모자격_만 39세 이하의 한국 국적의 작가

공모부문_평면, 입체, 설치, 영상, 사진 등 순수창작물

선정방법_각 대학교수 추천작가, 큐레이터 추천작가, 공모심사 통과 작가

작가 심사_프로필, 작가노트, 포토폴리오, 작가인터뷰를 걸쳐 선정

선정 작가 지원
○ 개인작품전 대관료 50% 지원
○ 개인전 홍보엽서 제작 지원
○ 청년작가 100인 전 도록제작, 배포
○ 옥외광고/ 미술매체, 언론기관 등 홍보 및 전시 광고
○ 해외전시 참여기회 ( New York World Art Festival, China Art Fair 등)
○ 우수작가 CNB 케이블 TV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소개
(CNB 2009년 개국예정 - 현재 프로그램 사전 제작, 촬영, 인터뷰 중

최종 선정된 작가발표
○ 선정 작가 개별통보
○ 우수작가 미술매체 작품소개
- Asia today 및 일간신문, 미술잡지 기사화 예정 (개별통보)
- Asia today - 1차 선정작가 김혜원 - “내게로 간다” Today Gallery면 소개 (10월 1일자 등)
○ 우수작가상 시상 5인 - 우수작가상 시상 (개인전 지원50% 1월전시)
○ 100인의 선정 작가가 뽑은 최우수 작가 : 전시 기간 중 투표예정

전시회비
1인 1작품 참가비 19만원 (작품크기 50호 이내)
우리은행 1005-701-273478 갤러리신상

교수 작가추천
추천작가 성명, 연락처(E-mail, 전화번호)기재후 추천자 성명과 소속을 기재후 연락 E-mail 전화

작가 참여 신청 및 자료 업로드
E-mail 또는 갤러리신상 Webhard로 참가신청서와 작품사진(최소 5작품이상) 파일 업로드
- 웹하드_www.webhard.co.kr ID: Newsart Pass: 1234
- 이메일_newsart@hanmail.net

전시일정
1부: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 2009년 1월 6일 화요일
2부: 2009년 1월 7일 수요일 ~ 1월 13일 화요일(예정)

전시 작품 반입 반출
1부: 작품반입_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작품반출_2009년 1월 6일 화요일 오후 2시 까지
2부: 작품반입_2009년 1월 6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5시
      작품반출_2009년 1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까지

문의
서울 종로구 인사동 157 갤러리 상 4,5층 갤러리 신상
전화: 02-730-6540 / 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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