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안부가 그리운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18-06-24 17:45

본문

먹가슴을 통째로 쓸어내리던 비가

여름 샛강의 허리춤을 넓히며

몇 마디 부질없는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잘 있느냐고.

 

FIi7AUu_6LN6zltI_11JgF6TtNRk.jpg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