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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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28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9-27 14:16
작가명 서세승
전시기간 2024-09-26 ~ 2024-10-08
초대일시 2주
휴관일 10월 3일(개천절)
전시장소명 충장22 문화사업단 갤러리
전시장주소 61477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2번길 2(도로명) 충장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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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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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22 문화사업단
서세승 초대 개인전 "죄와 벌"
「광주광역시 동구」


전시기간 2024-09-26 ~ 2024-10-08
전시장소 충장22 문화사업단 갤러리
전시장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2번길 2(도로명)
오픈시간 10:00 - 19:30 (10.03 개천절 휴무)
관람료 무료
기관명 충장22 문화사업단
문의 충장22 문화사업단 윤진학 단장 010-6647-7290
웹사이트 http://xn--22-238jv2r.kr/

상세내용

서세승 대구 현대미술작가 초대 개인전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진행 

 

대구지역을 근거지로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가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대표 서세승 작가의

초대전이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된다

대구지역 현대미술 작가 서세승 초대개인전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갤러리 충장22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작가의 독특한 미술 세계와 함께 대구지역의 현대미술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서 작가는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대구미술협회 기획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확장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협회의 회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초대 전시에는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어둡고 날 선 풍경들을 이야기하며 융합과 창조의 원시성을 찾아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서세승 작가의 작품은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묵직함속에 그가 연출한 광물질 같은 작품 질감이 곳곳에 보여 진다. 마치 인간이 태초의 모든 죄악과 재앙을 봉한 채 인간 세상에 내려보내진 광물질 같기도 하다. 시간에 동화되고 침식, 부패한 광물질에서 작가는 생명을 느낀다. 작가가 그리고자 하는 광물질은 판도라 상자를 연상케 한다.

 

이번 전시에 페름기 변형 240호 대형작과

고개 숙이지 않는 벼 50호,

집으로 가는 길 30호, 언어 이전의 언어 35호,

나자식물 50호 곡두 40호,

시간 이전의 별빛처럼 40호

죄와 벌 30호 등 총 10점의 작품을 선 보인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욕심, 시기, 원한, 질투, 복수, 슬픔, 미움 등의 재앙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내면에 남아있는 생명과 에너지를 인간의 모든 불행과 재앙을 물리칠 수 있는 불씨로 여기고 그 의지의 원초성을 공간 속 삶을 초월한 감성으로 대화하며 내면의 '희망'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서 작가는 현재 대구미술협회 기획이사와 대구 달서구 공공조형물 심의위원 맡고 있으며 경북 칠곡문화예술위원회(복합문화공간 산55) 대표로 활동중이다.

 

한편 충장22 문화사업단 윤진학(병학) 단장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중에

스웨덴 파빌리온 ‘분리할 수 없는 거리’ 전시와

서세승 작가의 죄와 벌 전시를 함께 통해 갤러리 충장22가 광주 지역 예술 발전과 문화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문화적 동력을 만드는 계기와 함께 세계를 향해 열심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장22 문화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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